개강한지 하루
무의식이 비대면이라고 나를 깨워주려던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해서 지각을 할뻔 했지만.. 다행히 오늘 첫날이고, 9시 반 수업이라 택시를 타니 알맞았다 ^^
오늘 알바 첫날인데 늦을 거 같아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님 감사합니다
달려주신 덕에 제가 시간 맞춰 왔다고 칭찬 들었습니다 히히
오늘 알바하며 중고등생에게 튜터링?을 해보니
낮에 나에게 코드를 설명하던 박사 선배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싶다.. 더 알려주고 싶고 괜히 뿌듯하다
선배 죄송합니다 제가 멍청하여 ㅠ 하지만 그만큼 감사합니다!! 정말로 ㅠㅠ
그리고 안돌아가는 코드 어쩌고는.. 그냥 내가 삽질한 거 였다..
보고서도 쓰고 해야하니까
밤이라도 새면서 모델 돌려보고 보고서도 쓰고 그래야겠다..
미리 물어보거나 구글링을 잘 했어야했는데..
아쉽다 ㅠ 나도 칭찬 듣고 싶은데..
교수님 칭찬해주세요 ㅠ
아무튼 그랬던 하루다
조금 슬프긴 하지만 뿌듯하기도 하고..
독일어 버리고 인공지능 들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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