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을 쓴지 한달..?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유튜브 뮤직.. 솔직히 좋다는 생각은 없었다
노래 추천도 맨날 똑같고
가사 없는 것도 있구
직접 만든 노래리스트만 반복해서 듣는 나같은 사람에겐 맨날 플레이리스트 같은거 만들때 재생목록 추가해야 하고 (유튭에서 재생목록 많아지는 거 별로 안좋아했음)
목록에 추가 보관함에 추가 어쩌고..
뭐가 뭔지 모르겠는 그런 느낌이 강했다
그냥 좋은 점은 머.. 멜론에서 알게모르게 지원? 중지된 노래들이 있다는 거 정도..? Mecca나 어벤져스ost 같은..
하.지.만.
바로 오늘
이 모든게 아몰랑 좋네~가 되었다 히히
일단 시작은 라라랜드였다
오늘 뭔가 한게 없는 거 같아서 좀 우울ㅠ해서 라라랜드 ost 나 들을까 했다
근데 뮤지컬 영화니까 어? 그면 레미제라블도 있나? 했는데 있었다
옹~ 설마? 하면서 p..h..an..tom.. 을 검색해봤는데

!!!!!!!!!!!!!!!!
My favorite.. 팬텀오프디오풰라~~~ 25주년.. 나의 중딩 시절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었던 이 앨범을.. 이렇게 다시 보다니 엉엉ㅠ
여기서 ㅎ..혹.혹.혹시?????하는 마음에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의 이름을.. ㄹㅔㅂㅔㅋㅏ를 검색해봤다..
두근두근..

!!!!!!!!!!!!

유튜브뮤직에 뼈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심지어 둘다 가사도 있음 ㅠ
정말정말 혹시나 싶어서 사의 찬미도 검색해봤는데 그건 없더라 살짝 아쉽,,이랬는데 팬텀이랑 레베카가 사실 멜론에도 있으면 머쓱~
힣히 아무튼 오랜만에 팬텀 노래 들으면서 집에 왔는데 조금 우울했던 기분이 거짓말처럼 극뽁^^되었다
앞으로 문화생활 좀 하고 살아야겠다~
레베카는 내일 학교 갈 때 각잡고 듣던가 해야징~~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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